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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tc

20080425_D300_개포동

비가 오더니 잠깐 쌀쌀할즈음에 햇볕이 따뜻하게 비추는 오후시간...

집을 나오는 길에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나무와 풀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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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들 사이로 약간 쌩뚱맞게 붉은 색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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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화단에 피어있던 꽃... 무척이나 화려했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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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옹 그냥 가고 있으라니깐 바라보고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