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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D300 너는 도데체 어떤 녀석이냐?!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키워드 중 가장 높은 키워드가 바로 D300이다...

허나 내생각이긴하지만 아마두 D300의 정보를 얻고자 왔을테지만 전혀 바디에 대한 정보는 없고 그냥 D300으로 찍은 사진들 뿐이다...

그래서 한 번 적어보기로 했다... 아직 많은 시간을 두고 써보진 않았지만 느낀점을 적어보겠다....

D300의 사진은 없다... 검색엔진에서 이미지를 찾아보면 아주 많이 나오니깐 패스~~

D300의 상세스펙 역시 검색신공이면 충분히 알수있으므로 패스~~




먼저 D300의 단점을 보면...

저채도 문제...

바로 전 포스팅된 첫번째 사진을 보면 그 저채도가 확 느껴진다... 일명 시체색...;;;

인물의 생기로운 느낌보다는 약간 다운된듯한 느낌의 사진...

허나 이건 그래픽툴로 적당히 보정해 주면 괜찮을듯싶다... 개인적 생각으론...

두번째는 바로 저감도 노이즈 문제다...

이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 예전에 사용하던 D1은 워낙 옛날 바디다보니 감도200에서도 밴딩이나 노이즈가 보이곤했다... 그때 같이 써본 D50의 감도200은 D1을 쓰는 나에겐 정말 감동이였다...

그런데... 두웅... 어찌 가장 최신바디이며, DX플래그쉽이라 부르는 D300에서의 감도200은 실망스럽기 짝이없다...

D50의 감도200이 D300의 그것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다...

D300을 사용하다보면 주광하 감도200으로 촬영시 그늘진곳이나 어두운 곳에 노이즈를 발견할수있다...

이부분은 정말 펌웨어 업등을 통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허나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들과 함께 적을것 같지만 암튼,,, D300의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은 정말 뛰어나다...


세번째로는 기능의 제약을 들수있다...

세로 그립을 사용할 경우 최대 8연사가 나오고 없을때는 6연사가 나온다...

허나 문제는 바로 세로그립없이도 단발 8연사가 나온다는거다...

스트로보 브라켓팅을 이용한 편법으로 세로그립없는 바디에서 셔터를 누르고 있는동안 8연사가 혹은 9연사(정확한 수치는 잘 모름)가 나온다..

이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볼수있는데... 세로그립없이 8연사를 구현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로그립을 달아야지만이 8연사가 나오게끔 한것은 세로그립을 조금이라도 더 팔아보려는 니콘의 속셈이 아닐까하는 의구심들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에겐 6연사 혹은 단발 8연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이런사실을 안이상 기분나쁜건 나쁜거다... (쓰다보니 단점인지 기분나쁜거 쓰는건지 ^^;;;)



마지막으로 몇가지를 들자면...

D1을 사용해서 그런지 초점잡는 속도는 생각보다 좋지않다... 내가 너무 D1에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느린건 느리다. (다른 사용자들은 다들 빠르다던데;;;)

그리구 가끔 AF가 움직이지 않는데 반셔터를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초점링이 안움직이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
다운되는거다 다른곳에 대고 초점한번 잡아보구 다시 오면 정상적으로 되지만 긴급한 순간에는 대략 난감이다...
근데 자주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아주 가끔그런다... 그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물론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할때나 망원렌즈로 최단거리 근처에서 잡을때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암튼 가끔있으니...

다음으로는 가격이다. 너무 비싸다... 지금은 조금 내렸지만 200만원돈 주고 샀다... 세로그립은 20만원대후반으로 알고있다... 구매하고 싶지만 총알부족으로... 흑흑... 아무튼 너무 비싸다... 다른나라들 보다도... 니콘 가격정책이 조금 맘에 들지 않는다...



얘기하다보니 죄다 단점들 뿐인데... 물론 장점이 훨씬 많은 바디다... 장점이야 니콘에서 광고 때리는게 장점일테니... 단점 위주로 적었다...


아쉬운점이 많지만 완소 D300이 되버렸다... 근데 갑자기 D300영입후 떠나보낸 D1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6년을 같이해서 그런가...






D300을 알아보러오신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