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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 너는 도데체 어떤 녀석이냐?!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키워드 중 가장 높은 키워드가 바로 D300이다... 허나 내생각이긴하지만 아마두 D300의 정보를 얻고자 왔을테지만 전혀 바디에 대한 정보는 없고 그냥 D300으로 찍은 사진들 뿐이다... 그래서 한 번 적어보기로 했다... 아직 많은 시간을 두고 써보진 않았지만 느낀점을 적어보겠다.... D300의 사진은 없다... 검색엔진에서 이미지를 찾아보면 아주 많이 나오니깐 패스~~ D300의 상세스펙 역시 검색신공이면 충분히 알수있으므로 패스~~ 먼저 D300의 단점을 보면... 저채도 문제... 바로 전 포스팅된 첫번째 사진을 보면 그 저채도가 확 느껴진다... 일명 시체색...;;; 인물의 생기로운 느낌보다는 약간 다운된듯한 느낌의 사진... 허나 이건 그래픽툴로 적당히 보..
지난 봄을 생각하며... 일원동 대청공원에서 벗꽃처럼 생겼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벗꽃과 같이 꽃잎이 떨어지는... 봄이 다가는 사이 ... Nikon D300 :: AF 60mm 2.8D Micro
20080420_D300_선유도 일요일, 시험 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랑은 비를타고 뮤지컬을 보러갔다가... 저녁즈음 선유도로 갔다... 선유도는 두번째 가보는 거지만 낮에 가본적이 없어서 좀 아쉽다...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선유도의 외각 선유도 반대쪽 외각... 선유도 안 카페의 조명이 무척이나 이뻤다... 벽에 낙서가 어찌나 많은지 ^^;;; 나름 느낌(?)이 있는;;; 봄같지 않게 불게 물이든 잎.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감도를 올리고 찍은 사진들이라 아주 깨끗하고 잘나온 사진은 없지만... 그래두 스파르타의 고감도 저노이즈는 충분히 쓸만하고 좋다...
20080425_D300_개포동 비가 오더니 잠깐 쌀쌀할즈음에 햇볕이 따뜻하게 비추는 오후시간... 집을 나오는 길에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나무와 풀들을 보면서... 푸른잎들 사이로 약간 쌩뚱맞게 붉은 색의 잎.. 길거리 화단에 피어있던 꽃... 무척이나 화려했던 꽃... 상준옹 그냥 가고 있으라니깐 바라보고있다.ㅋ
말라버린... 지난해 가을 화분이 생겨 잘 키워봐야지 했던것이... 겨울을 지나면서 결국 말라 죽어버렸다... 나의 관심이 부족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두 나름 많은 노력을 주었는데... 너무 아쉽다... 다시 이 화분에 다시 하나를 키워볼까한다.... 뭐가 좋을지...
20080405_D300_돌아오는길(응봉역, 매봉역) 매봉역에서 나와 양재전화국 사거리를 바라본다.. 서울숲에서 집으로 향한다... 응봉교를 지나고 응봉역, 국철을 타고 옥수, 다시 매봉역을 향한다.. 매봉역에서 다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가까운 전철은 개포동역이 있고 대치역이 있지만... 난 언젠가 부터 매봉역에서 버스를 탄다.. 다른 역들 보다 계단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그리고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항상 앉아서 갈수있기때문이기도 하다.. Photo By MetalleR
20080405_D300_서울숲(4) Photo By MetalleR
20080405_D300_서울숲(3) 서울숲에서 봄을 알리는 녀석들의 모습들... 무척이나 화사하고 귀엽고 아름다웠던... Photo By MetalleR
20080405_D300_서울숲(2) 서울숲에서... 누군가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기다리는... Photo By MetalleR
20080405_D300_서울숲 서울숲에서 봄을 보다... Nikon D300 :: Nikkor AF 60mm 2.8D